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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朱德海的故事》读后感 图们市第二小学 5年3班 朱民이번 겨울방학에 어머니께서는 저에게“주덕해의 이야기” 라는 책을 선물로 사주셨습니다. “주덕해” 저의 성과 같아서 퍽 인상깊었습니다. ‘어떤분이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자리잡고있을가?’ &#5

1060;런저런 호기심과 자부감에 어머니한테서
책을 받자마자 읽기 시작하였습니다. 1911년 3월5일 로씨야의 도베아라는 산간마을에서 태여난주덕해가 8살나던해에 부친이 토비들에게 살해되였습니다. 그리하여 살길이 막연해 어머니따라 조선ᕴ

4;령군으로 돌아갔다가 또 두만강을 건너 화룡현수동촌에 와서 정착하게 되였습니다. 아들에게는
아빠의사랑이 최고”라며 나를 특별히 아껴주시고 예뻐해주시는아빠의사랑을 받으며 자라는 나는 주덕해가 일찍 아버지를 잃어 고난의어&#

47536; 시절을 보내게 된것이 참으로 안타까왔습니다. 한편 어릴적부터 이런 고난속에서 자라면서 자신을 단련하신 주덕해가 참으로 돛보였습니다.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은것은 연변인민들을 위하여 모든 심혈을 몰부신 주덕해는 우리의 Ǻ

72;변을 위해 혁혁한 공로를 세우신 둘도 없는 위대한 분이시라는것을 알게 되였을 때였습니다. 1949년9월21일 중공연변지위서기겸연변전원공서전원인 주덕해는 연변여러민족인민들과 동북의 120만조선족들을 대표하여 자신의 견해를 발표하고 &ldq

uo;공동강령”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. 1952년 8월29일 연변조선족자치구 제1기 각족 각계인민대표대회가 연길시인민극장에서 열렸는데 주덕해가 제1기 연변조선민족자치구 주석으로 당선되였습니다. 그이는 교육으로 민족부흥을 일으킬

;것을 호소하고 각지에 학교를 세웠습니다.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던 훌륭한 분에게 불이 떨어졌습니다. 1966년 12월 하루밤새에 터무니없는 죄명을 쓰게 된 주덕해는 육체로동에 시달리면서 약도 쓰지 못하고 1972년7월3일,61세의 일기로 호북&#

49457;의 류페지에서“나는 길림에 돌아가겠습니다.”라는 한마디 유언을 남기고 조용히 눈을 감으셨습니다. 많은 훌륭한일을 해왔지만 비참하게 돌아가신 주덕해가 너무너무 불쌍하였습니다. 그 부분을 읽을 때 저도 몰래 두 주먹을 쥐게 되였፸

5;니다. 2023년 4월 주덕해의 유골이 그이가 오매에도 그리던 연변땅으로 봉환되였다는 대목을 읽을 때는 정말 감동되였습니다.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자신을 다시 뒤돌아보게되였습니다. 커서 훌륭한 사람으로 되려는 포부를 갖고있지만 자그마&#

54620; 곤난에부딪치면 어떻게 할지 몰라 방황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나자신이 어떻게 커서 훌륭한 사람으로 될수 있으려는지 참으로 어리석어보였습니다. 이 책은 나의 성장길에서 많은 도움을 줄것이라 생각하며 나는 책을 덮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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